선교지 소식
차드의 권홍량,임헌진입니다. 2014-4월
Author
fpcmission
Date
2014-05-05 23:28
Views
2183
On Saturday, April 26, 2014 6:02 AM, hongryang gweun wrote:
4월은 기도하는 달” 아픔의 현장, 한국에서 4월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재훈 집사님, 밤새 안녕하신지요? 하재훈 집사님과 7선교회 회원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하며 이번 달에는 ‘한국의 슬픔을 함께 하며 기도제목을 말씀드립니다.
하나: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4월16일 아침 9시쯤에 급박하게 전해진 한 어머니의 스마트 폰의 구조 요청소리는 한국을 온통 슬픔으로, 급기야는 세계를 안타까움에 젖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고국에 돌아와서 세월호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움과 미안함 그리고 속상함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TV앞에서 이제나 저제나 구조소식이 전해질까 발을 동동 구르며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엄마 말 못 할까 봐 미리 보내 놓는다. 사랑해.'2학년 신영진군이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며 제 가슴속을 타고 흐르는 눈물과 함께 오버래핑되어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들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보내온 메시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다 전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아빠, 배가 가라앉으려 해. 구명조끼 입고 침대에 누워있어. 어쩌지", "살아서 만나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에게 "배가 반쯤 기울어져 아무것도 안 보여요. 바다밖에 안 보여요. 나 아직 구명조끼 못 입었어요"
여학생이 어머니에게 보내며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
딸 신모(18)양이 보낸 '아빠 걱정하지 마. 구명조끼 입고 애들 모두 뭉쳐 있으니까. 배 안이야. 아직 복도'라는 문자를 보고 답한 아버지에게 '아니, 아빠. 지금 걸어갈 수 없어. 복도에 애들 다 있고 너무 기울어져 있어'.
여섯 살 권지영양은 "오빠가 구명조끼를 입혀줬는데 나만 남았어요"
세월호 양 사무장, 거의 90도 수준으로 기울어 진 상태에서 아내에게 "배가 많이 기울어져 있어. 수협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아이 등록금으로 써" 그리고 이어서 "지금 아이들 구하러 가야 해. 길게 통화 못 해. 끊어"
승무원 박지영 자매의 메시지를 적어보며 저희 부부가 선교사로써 해야 할 직무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사랑하는 하재훈 집사님을 향한 저희들의 사랑을 전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4월 초 미국을 떠나 한국을 방문하여 후원하시는 분들을 뵙고 감사와 함께 교제도 하고 교회에 선교 보고를 드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시안 미션에서 제공하여 주신 건강 검진을 통해서 몇 가지 약해진 부분을 정밀 검사하고 치료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속 선교사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여러 선교사들과 사역지의 사역들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선교 전략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건강검진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5월 중순경 다시 미국을 거쳐 6월 중에 차드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들의 연락처는 미국:1-909)569-2258. 한국:010-4737-1597입니다. 혹시 연락을 주실 분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셋: 지금 차드에서는....
차드는 현재 온도가 상승하여 한 낮에는 섭씨 43도, 화씨 110도 내외이나 체감온도는 섭씨 46-50도, 화씨 115-119도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나라들의 정치적 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서 차드에도 그 영향이 조금씩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드 북쪽은 보코아람이, 남쪽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반군이 조금씩 유입되어 여전히 약간 불안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복음에 열려있는 차드의 상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이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쿠키 싱가몽은 리더‘니꼴’을 중심으로 생산,판매가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싱학교, 청소년 축구리그와 교회,학교 건축을 위한 벽돌 굽는 일도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해주십시오.
1. 특별기도: 세월호 승객들의 구조소식과 그 가족들, 그리고 밤낮없이 수고하는 구조요원들을 위해서
2. 사역 : 교회 사역과 자립 사역, 그리고 거주할 집을 위한 재정 후원과 장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3. 선교 후원자: 간사님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분들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4. 안식월: 저희 부부가 안식월을 지내는 동안 잘 치료되고 재충전되도록,
5. 자녀 : 저희 3명의 자녀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4월의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4월 26일 2014년 한국에서 권홍량, 임헌진 드립니다.
후원:한국외환은행:630-007486-249(지구촌가족공동체). 미국:Bank of America:23464-78604(GWMUSA)
연락처: 235)68333518(차드), 909)569-2214(미국), 010-4737-1597(한국)
미국주소: P.O Box 152 Walnut. ca, 91788 USA.
차드 주소: BP 4490 N'Djamena. Tchad
www.tchad1050.com galilee world mission usa
4월은 기도하는 달” 아픔의 현장, 한국에서 4월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재훈 집사님, 밤새 안녕하신지요? 하재훈 집사님과 7선교회 회원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하며 이번 달에는 ‘한국의 슬픔을 함께 하며 기도제목을 말씀드립니다.
하나: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4월16일 아침 9시쯤에 급박하게 전해진 한 어머니의 스마트 폰의 구조 요청소리는 한국을 온통 슬픔으로, 급기야는 세계를 안타까움에 젖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고국에 돌아와서 세월호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움과 미안함 그리고 속상함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TV앞에서 이제나 저제나 구조소식이 전해질까 발을 동동 구르며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엄마 말 못 할까 봐 미리 보내 놓는다. 사랑해.'2학년 신영진군이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며 제 가슴속을 타고 흐르는 눈물과 함께 오버래핑되어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들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보내온 메시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다 전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아빠, 배가 가라앉으려 해. 구명조끼 입고 침대에 누워있어. 어쩌지", "살아서 만나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에게 "배가 반쯤 기울어져 아무것도 안 보여요. 바다밖에 안 보여요. 나 아직 구명조끼 못 입었어요"
여학생이 어머니에게 보내며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
딸 신모(18)양이 보낸 '아빠 걱정하지 마. 구명조끼 입고 애들 모두 뭉쳐 있으니까. 배 안이야. 아직 복도'라는 문자를 보고 답한 아버지에게 '아니, 아빠. 지금 걸어갈 수 없어. 복도에 애들 다 있고 너무 기울어져 있어'.
여섯 살 권지영양은 "오빠가 구명조끼를 입혀줬는데 나만 남았어요"
세월호 양 사무장, 거의 90도 수준으로 기울어 진 상태에서 아내에게 "배가 많이 기울어져 있어. 수협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아이 등록금으로 써" 그리고 이어서 "지금 아이들 구하러 가야 해. 길게 통화 못 해. 끊어"
승무원 박지영 자매의 메시지를 적어보며 저희 부부가 선교사로써 해야 할 직무를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이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사랑하는 하재훈 집사님을 향한 저희들의 사랑을 전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4월 초 미국을 떠나 한국을 방문하여 후원하시는 분들을 뵙고 감사와 함께 교제도 하고 교회에 선교 보고를 드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시안 미션에서 제공하여 주신 건강 검진을 통해서 몇 가지 약해진 부분을 정밀 검사하고 치료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속 선교사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여러 선교사들과 사역지의 사역들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선교 전략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건강검진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5월 중순경 다시 미국을 거쳐 6월 중에 차드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들의 연락처는 미국:1-909)569-2258. 한국:010-4737-1597입니다. 혹시 연락을 주실 분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셋: 지금 차드에서는....
차드는 현재 온도가 상승하여 한 낮에는 섭씨 43도, 화씨 110도 내외이나 체감온도는 섭씨 46-50도, 화씨 115-119도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나라들의 정치적 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서 차드에도 그 영향이 조금씩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드 북쪽은 보코아람이, 남쪽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반군이 조금씩 유입되어 여전히 약간 불안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복음에 열려있는 차드의 상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이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합니다.
쿠키 싱가몽은 리더‘니꼴’을 중심으로 생산,판매가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싱학교, 청소년 축구리그와 교회,학교 건축을 위한 벽돌 굽는 일도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해주십시오.
1. 특별기도: 세월호 승객들의 구조소식과 그 가족들, 그리고 밤낮없이 수고하는 구조요원들을 위해서
2. 사역 : 교회 사역과 자립 사역, 그리고 거주할 집을 위한 재정 후원과 장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3. 선교 후원자: 간사님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분들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4. 안식월: 저희 부부가 안식월을 지내는 동안 잘 치료되고 재충전되도록,
5. 자녀 : 저희 3명의 자녀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4월의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4월 26일 2014년 한국에서 권홍량, 임헌진 드립니다.
후원:한국외환은행:630-007486-249(지구촌가족공동체). 미국:Bank of America:23464-78604(GWMUSA)
연락처: 235)68333518(차드), 909)569-2214(미국), 010-4737-1597(한국)
미국주소: P.O Box 152 Walnut. ca, 91788 USA.
차드 주소: BP 4490 N'Djamena. Tc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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