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니제르는 국토의 5분의 4이상이 모래로 뒤덮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더운 날씨인 낮 평균온도 화씨 115도, 섭씨 45도로 늘 물이 부족해 농,식물 재배는 물론
가축을 기르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가운데 니제르는 아프리카 안에서도 최빈국이 되었고
태어날 때 부터 온몸으로 겪어온 가난과 굶주림은 이제 아이들에게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더욱이 무슬림 비율 98%, 기독교 0.5%의 절대적 이슬람 국가로
복음을 영접한 자녀는 가족에게도 버림을 받을 정도로 기독교 박해가 굉장히 심한 나라입니다
수도 : 니아메
언어: 프랑스어
면적: 1억 2,670만㏊ (세계21위)
인구: 2,720만 2,843명 (세계54위)
About 그레이스 아카데미
2017년 10월 하나님이께서 보내주신 돕는 손길들을 통해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와 같은 그레이스 아카데미가 설립됩니다
다음세대의 여자 아이들에게 양질의 학업 및 직업 훈련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니제르의 미래를 이끌어갈 하나님의 리더를 키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소모품처럼 내일의 희망없이 살아가던 니제르의 소녀들은
현실의 염려를 내려놓고 내일의 희망을 꿈꿀수 있게 되었고
그레이스 아카데미를 통해 사람다운 삶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알게된 아이들은
절대적인 이슬람 국가 니제르에서 하나님의 믿음의 군사로,
하나님의 예배자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소망없는 이 땅에 그레이스 아카데미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About 정혜림 선교사
한국은 가난한 조선시대에 선교사 스크랜턴이 창설한 사립 이화학당 (지금의 이화여자대학교)을 세웠다.
스크랜튼의 교육이념은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한국여성들을 ‘더 나은 한국인으로 양성하는 것’,
즉 한국인의 긍지와 존엄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한국인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기독교 교육으로 시작하여 가난을 벗어난 한국은 세계중심의 선진국이 되었다.
정혜림 선교사는 14년전 니제르 땅에서 12살이 되면 그저 집안일을 하거나 돈을 받고 남의 집에 팔리는
소녀들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벼랑 끝에 내 몰린 아이 일곱명을 돌보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한명 한명 인원을 늘어날 때 마다 자신의 모든 재산들을 팔아 소녀들의 캐어를 멈추지 않았다
이후 돕는 손길과 기도의 손길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10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교육과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그레이스 아카데미가 설립되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자신의 삶에 대한 존엄성과 가치를 느끼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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