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선교사 이필창 선교사(2017.5.20)

Author
FPC
Date
2017-05-21 00:46
Views
510
노진걸목사님,
목사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 주님께서 날마다 목사님 가정과 사역 위에 크신 은혜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번 목사님께서 주셨던 헌금을 통해서 저희 학교 학생들 세 사람에게 50%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두 학생은 시골 교회에서 전도사로 담임 전도사님을 도와서 사역하고 있으며,
사모님 한 분은 개척교회 전도사님의 부인으로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료를 내기가 힘든 세 학생이 목사님의 헌금 덕분에 이번 학기에 기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노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저희 학교에 해 주신 선교헌금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콜롬비아 선교사 이필창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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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

반갑습니다. 그간 분주해서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지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모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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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월에 콜롬비아에 가서 지방 신학교에서 사역하시는 이필창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동안 달라스의 빛내리 교회에서 서정운 목사님의 주선으로 월 3,000불 후원을 해 왔는데, 금년말로 중단하겠다고 통보를 받아, 재정의 어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신학교 건물을 갖고 있으나, 교수, 분교장의 역할을 하는 이 필창 목사님의 기본적인 생활비와 건물 유지비와 강사 교통비등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영하 선교사님께서 약 30년 사역을 잘 하시고  은퇴하여 한국으로 돌아간 후, 이 필창 목사님이 후임으로 부임한지 얼마 안되어 (1년반 전 ?) 사모님이 샤워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서, 애들을 데리고 한국에 가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필창 목사님의 사모님이 건강이 회복 안되고 게다가 후원이 끊기면 .... 이 신학교는 콜롬비아 남쪽으로 3시간 거리에 있고, 그 지역의 교회들을 위해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 영하 선교사 때부터, 교회 사역을 하며 공부하는 신학생들에게, 한달 중 일주일(월 ~ 금) 신학교에 와서 숙식하며 공부하고, 나머지 3주는  돈을 벌어 학비를 내게 하여 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갔을 때 마침,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7~8 명의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여학생이 더 많았습니다.
저를 이번에 초청했던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김 위동 선교사님은 보고타에서 신학교  교수 사역과 한인 교회 목회 사역을 함께 하고 계셨는데, 이 분교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거는 기대가 느껴졌습니다
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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